로스터의 해외 커피 탐방 -60 난바역 근처 지하커피점 야마하-- 커피놀이터 감성로스팅 카페알트로
난바역 근처 지하커피점 야마하
버스종점근처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느낌이 좋아서 들어갔습니다
1층은 주방이고 다찌가 있는 구조이고
주로 지하에서 손님을 받는가봅니다
지하로 내려가서 주문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토라자와과테말라 후에후에테낭고 주문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토라자는 강배전인데 물맛이 납니다
일본 커피를 아는 좋은 방법중의 하나가
일본에서 볶은 인도네시아 커피를 직접 맛 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커피 로스팅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과테말라 후에후에테낭고는 강한 쓴맛이 오래가는 여운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오사카 커피가 쓴 맛이 주종이고 이 쓴 맛이 기대이상으로 좋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국제 그라인더 스퐁 NO1
으로 갈아줘서 그런지 기분도 맛도 더욱 좋았습니다 ㅎㅎ